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5일 모바일 게임 ‘삼국지난무’에 새 무장을 선보였다.

추가된 무장은 화타와 황월영이다. 화타는 특수 병과(근거리) 무장으로 자신과 아군 병력을 지속적으로 회복해 주는 스킬을 보유했다. 황월영은 궁병 병과 무장으로 등장한다. 자신의 병력을 감소시켜 아군 병력을 올려주거나 적군 병력을 자신의 병력으로 흡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외전 시나리오 비부오하아몽을 도입했다. 보통, 어려움, 수라 난이도로 즐길 수 있다. 해당 콘텐츠를 완료하고 휘석 및 여몽, 정보, 손권 진화에 필요한 무장의 혼을 획득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새롭게 추가된 무장을 보다 높은 확률로 얻을 수 있는 픽업 소환을 전개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