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3일 ‘검은사막 콘솔’이 서비스 2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검은사막’ 콘솔 버전은 2019년 3월 엑스박스원 버전을 시작으로같은 해 8월 플레이스테이션4 버전으로도 론칭됐다. 지난해 3월에는 플랫폼 관계 없이 한 서버에서 즐길 수 있는 크로스 플레이도 도입됐다. 이 작품은 현재 9개 언어로 서비스가 이뤄지고 있으며 누적 가입자 330만명을 돌파한 상황이다.
이 회사는 18일까지 매일 1회 90분 접속을 유지한 유저에게 검은사막 생일 기념 인장을 지급한다. 획득한 인장은 2주년 한정 장신구 혹은 금괴로 교환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이 회사는 크로스 플레이 1주년 기념 특별 이벤트 전개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