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계현)는 9일 모바일게임 ‘달빛"각사’에 새로운 전설 장비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이날 업데이트를 통해 ‘전설Ⅴ 티폰’, ‘전설Ⅴ 아이르’ 장비를 공개했다. 또 세분화된 장비 ‘망토’ 및 ‘전투 방패’를 추가하고 ‘전설Ⅴ 망토’를 마법·사냥·전투 3개로 세분화했다.

‘전설Ⅴ 티폰’, ‘전설Ⅴ 아이르’ 장비는 일대일 대전에 특화된 장비로 판금, 가죽, 로브 등 3개 형태의 세트로 구성됐다. ‘제작 시스템’ 내 ‘제작식’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 회사는 초보 모험가의 이해와 성장을 돕는 가이드 ‘위드의 성장 계획’을 선보였다. 20레벨 이상 유저들이 참여해 미션을 수행할 수 있으며 보상으로 ‘전설Ⅱ 무기, 방어구 세트 10강’ 과 ‘전설Ⅳ 대신관의 반지’ 등이 제공된다.

또 ‘장미 다발 꾸밈 무기’를 획득할 수 있는 ‘히든 퀘스트’를 추가했다. 이 외에도 ‘성기사’와 ‘"각사’의 스킬 밸런스 "정, ‘쟁탈전’ 규칙 변경 등의 시스템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