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램퍼스(대표 김지인)는 9일까지 모바일게임 ‘마이리틀셰프’와의 프로모션 상품 ‘갈레트 데 루아’를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갈레트 데 루아는 페스타드 아몬드 크림이 "화를 이루는 파이 베이커리 상품으로, 프랑스의 새해 축하 음식이기도 하다. 손가락 한마디 크기의 인형 ‘페브’를 넣어 함께 굽는데, 인형이 들어있는 파이 "각을 먹는 사람이 그날 하루 동안 왕이 돼 특별한 대접을 받는다는 풍습이 있다.

카카오메이커스는 카카오의 주문생산 플랫폼으로, 최소·최다 판매 수량 등을 정해 제작이 진행된다. 이번 프로모션 상품에는 ‘왕의 빵’이라는 뜻에 맞게 종이 왕관과 보석 반지도 함께 제공된다.

배은미 그램퍼스 플레이어서포트 담당자는 “가정간편식(HMR) 트렌드에 맞춰 게임 유저와 접점 확대를 위한 브랜딩 세일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주 유저층과 맞는 플랫폼을 바탕으로 접점을 보다 넓히기 위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마이리틀셰프’ IP로 다양한 식음료 군에 단독 출시를 가속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