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8일부터 모바일게임 ‘프로야구 H3’의 사전예약 신청을 접수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에 앞서 브랜드 사이트를 개설했다. 이를 통해 트레일러 및 애니메이션 인트로 영상을 비'해 KBO 10개 구단 소개 영상, 김희주 아나운서 인터뷰 영상 등을 공개했다.

또 28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브랜드 사이트에서 ‘행운의 좌석 티케팅’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운의 좌석 번호에 당첨되면 피자, 치킨, 커피 등 다양한 기프티콘을 받는다. 또 매일 티켓팅에 참여한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2021 KBO 프로야구 시즌권’을 제공한다.

이 회사는 이외에도 카카오톡에서 ‘프로야구 H3’ 채널을 추가하면 선착순으로 김희주 아나운서의 이모티콘을 지급한다.

‘프로야구 H3’는 엔씨소프트의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가 개발한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구단주의 시점에서 구단의 최종 의사결정자로서 야구단을 운영하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