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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천억기업' 연봉 톱10에 엔씨 · 펄어비스 랭크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01-27

연매출 1000억원 이상 벤처기업들의 1인당 평균 급여 상위권에 엔씨소프트, 펄어비스 등 게임업체들이 이름을 올렸다.

27일 사람인(대표 김용환)은 연매출 1000억원 이상 ‘벤처천억기업’ 중 직원 1인당 평균 급여가 가장 높은 업체 톱10위 업체를 발표했다. 게임 업체 중에서는 엔씨소프트와 펄어비스가 이름을 올렸다.

해당 자료는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2020 벤처천억기업 "사’의 매출상위 100개사 중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63개 기업의 2019년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다. 1위인 휴맥스의 1인당 평균 급여(연봉·수당·성과급 등 포함 실지급액 기준, 천단위 이하 반올림)는 9709만원으로 "사됐다.

엔씨소프트는 8641만원으로 4위를 차지했고 펄어비스는 7281만원으로 10위에 올랐다.

전체 "사 대상 기업의 1인당 평균 급여는 5966만원으로 집계됐다. 남성의 평균 연봉은 6348만원으로 여성(4583만원)보다 1765만원 많았다.

남성 연봉은 엔씨소프트가 9718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여성 연봉은 네이버가 7292만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그 뒤로 엔씨소프트(6338만원), 카카오(6200만원), 카카오게임즈(6100만원), 컴투스(5320만원) 등 IT 및 게임업체들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전체 "사대상 기업의 1인당 평균 근속연수는 6.4년으로 나타났다. 근속연수 역시 남성과 여성 간 차이를 보였다. 남성 근로자 평균 근속연수는 7년이었으며, 여성은 5.7년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1.3년 더 길었다. 게임업체들은 근속연수 순위에서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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