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주가가 신작 론칭 효과에 힘입어 상한가를 기록했다.
22일 데브시스터즈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9.86%(5150원) 오른 2만 2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4거래일 연속 강세를 기록했으며 전거래일에 이어 52주 신고가를 연일 새롭게 썼다. 이날 주가는 오후 12시 20분께 상한가를 기록, 이를 유지하며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전거래일 신작 ‘쿠키런: 킹덤’을 론칭했다. 이 같은 신작 출시에 따른 매출 확대 및 실적 개선 기대감이 반영되며 주가도 탄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