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21일 온라인 게임 ‘바람의나라’에 출세가도를 업데이트 했다.

업데이트를 통해 평민부터 대대로까지 8개 신분에 따라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는 신분 시스템이 도입됐다. 신분은 임무를 수행하고 신분점수를 모아 상승시킬 수 있다.

계정 내 보유한 캐릭터들을 이용한 가문 시스템도 추가됐다. 가문에 등록한 가문원의 레벨을 합산해 가문력을 획득할 수 있다. 가문력을 활용해 계정 단위 추가 능력치를 얻을 수 있다.

이 회사는 내달 25일까지 바린이 나르샤 이벤트를 갖는다. 기간 중 670레벨까지 1+1의 레벨업 혜택이 제공된다. 또 황금뚝배기, 7차 승급 임무 달성권 등이 주어진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카트라이더’에서 포르쉐 타이칸 4S 제휴 콘텐츠 업데이트를 가졌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