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업진흥원(대표이사 장영승)과 한국모바일게임협회은 15일 ‘2020 제4회 SBA 인디게임패스트트랙’ 최종 톱6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 지원사업은 게임성이 우수한 인디게임 콘텐츠를 발굴하고 우수게임의 안정적인 시장진출과 출시 우수작의 글로벌 마케팅 지원 성공사례를 창출하고자 기획됐다. 2020년 상반기 최우수 게임개발사 톱5 선정에 이어 하반기 톱6 개발사를 선정했다. 추후 완성평가를 통해 지원개발금 3000만 원과 FGT 및 사전예약 지원 등 다양한 마케팅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우수게임은 ▲스매시킹덤(플레이하드) ▲몰랑월드-환상모험(시프트릭) ▲고양이의 샌드위치(원앤원) ▲히어로가아닙니다(버프스튜디오) ▲로스트세도우(어머나게임즈) ▲동물댄서(자밥스튜디오)가 선정됐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