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이후 4거래일 만에 데브시스터즈 주가가 1만 6000원대를 회복했다.
13일 데브시스터즈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8.94%(1350원) 상승한 1만 6450원을 기록했다. 이날 내림세로 거래를 시작했으나 11시께 반등에 성공해 상승폭을 유지했다.
이 같은 변동은 차기작 ‘쿠키런: 킹덤’의 출시가 임박하며 투자심리 자극이 이뤄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 회사는 21일 이 작품을 글로벌 출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앞서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한 점 역시 반등에 탄력을 더한 것으로 분석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