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는 8일 모바일 게임 ‘위 베어 베어스 더퍼즐’이 서비스 3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애니메이션 ‘위 베어 베어스’ 판권(IP)을 활용한 퍼즐 게임이다. 이 회사의 외부 IP 활용작 중 첫 흥행성과를 기록했다. 작품에선 곰 삼형제와 주변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또 곰동굴, 다운타운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갖췄다.

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해릴레이 이벤트를 갖는다. 이벤트는 타코 이벤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모션 및 미니게임 플레이가 이어지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급류타기, 부리또 챌린지, 피자드론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작품 접속 유저를 대상으로 선물을 지급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