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판권(IP) 3개 작품에 대한 소통 영상을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공개된 영상은 ‘라그나로크 온라인’ ‘라그나로크M: 심연의 각성’ ‘라그나로크 오리진’ 등 3개 작품의 담당자들이 출연해 서포터즈 ‘라그랑’ 1기로부터의 질문에 답변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 회사는 앞서 서포터즈 ‘라그랑’을 모집 및 선정해 유저와 소통에 나서고 있다. ‘라그랑’은 개인 채널을 통해 ‘라그나로크’를 알리는 한편 유저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이 같은 ‘라그랑’ 방송을 통해 의견을 취합해 질문들을 선별했다. 각각의 담당자들은 이 같은 궁금증에 답변하며 향후 업데이트 계획, 개선 예정 사항 등을 밝혔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