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온라인게임 ‘엘소드’이서비스 13주년을 맞았다고 24일 밝혔다.

코그가 개발한 이 작품은 횡스크롤 액션 RPG로 각각의 매력을 살린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인기를 끌고 있다. 판권(IP)을 활용한 애니메이션 제작 및 캐릭터가 아이돌로 변신해 팬미팅 및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새로운 시도가 이뤄지기도 했다.

이 회사는 26일 ‘미리 13주년 이벤트’를 통해 접속 시간 10분마다 ‘[코보] 현자의 마법석 or 홍예주 선택 큐브’를 최대 13개까지 획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아이템 획득 확률 증가, 근성 무제한 등의 혜택을 적용하며 오후 6시에는 ‘바니미르 레이드 액세서리’를 얻을 수 있는 눈치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13주년 당일인 27일에는 180분 접속 보상으로 ‘13주년 레어 아바타 풀세트’를 지급한다. 하루 동안 13주년 기념 무기 ‘13강 버프’를 지급하며,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접속 시간에 따라 ‘마법의 옷장 티켓’을 제공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