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22일 모바일 RPG ‘카운터사이드’에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특별 업데이트를 했다고 밝혔다.
먼저 ‘플로라메이드 서비스’ 소속의 릴리, 모네 등 신규 메이드 캐릭터 2종을 선보였다. 릴리는 SSR 등급 서포터 클래스다. 적을 수면 상태로 만들고 클래스 간 상성을 상쇄시키는 캐릭터다. 모네는 적의 진열을 밀어내고 침묵 효과로 적을 저지하는 SR 등급 디펜더다.
크리스마스 테마 캐릭터 스킨 7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신규 스킨은 주시윤, 모네, 알렉스, 베로니카 등 이용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캐릭터의 배경 스토리와 성격에 걸맞은 모습을 담았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