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티(각자대표 "성원, 박영호)는 18일 이사회를 열고 박영호 대표를 자사 최고투자책임자(CIO) 겸 자회사 벤처캐피탈 라구나인베스트먼트 대표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벤처 투자 및 글로벌 전략 수립에 전문성을 가진 박 대표를 CIO에 선임해 미래성장 동력 준비 및 글로벌 사업 확장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대표는 NHN, 한국투자파트너스, 네시삼십삼분에서 재직하며 업계의 경험을 쌓았다. 또 지난 3년간은 이 회사 대표(CEO)로 근무하며 대규모 자금 "달 및 글로벌 판권(IP)을 확보했다.
박 대표의 재직기간 이 회사의 매출은 90%, 영업이익은 흑자전환 및 148% 증가했다. 또한 주가는 저점 5900원에서 3만원까지 상승했다. 이 외에도 여러 자회사들을 효율적으로 재편해 회사 미래 성장의 밑그림을 그렸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