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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세나2’ 앞세워 모바일 게임 점유율 2위 회복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12-18

넷마블이 ‘세븐나이츠2’ 출시를 통해 국내 모바일 게임 점유율 2위를 차지했다.

아이지에이웍스(대표 마국성)는 18일 이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게임 앱 시장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11월 넷마블의 게임 앱 매출 점유율은 10.6%를 차지했다. 이는 전달 대비해서 6.1%포인트(P) 증가한 것이다.

업체 중에서는 엔씨소프트(19.3%)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넥슨은 7.9%로 3위를 기록했다. 이 회사는 넷마블의 매출 점유율 상승 원인으로 11월 18일 출시된 ‘세븐나이츠2’를 꼽았다. 이 작품은 월 중순에 출시됐음에도 불구하고 RPG 유저 수 1위, 월 사용자수(MAU) 88만 1965명을 기록했다.

작품 출시 이후 이 작품은 기존 흥행작인 ‘리니지2M’과 비슷한 성적을 보였다. 론칭 당일 이 작품인 유저 수 47만 1642명, ‘리니지2M’이 54만 4386명을 기록한 것. 출시 14일차에는 ‘세나2’가 28만 4330명, ‘리니지2M’이 26만 1314명으로 "사됐다.

이와 함께 이번 "사에서는 ‘리니지2M’이 다른 게임에 비해 30·40대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각각 30대가 36.8%, 40대가 27.3%로 구성된 것. 반면 ‘바람의나라: 연’ ‘가디언테일즈’ ‘원신’ 등의 경우 20대 유저 비율이 높았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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