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아이(대표 "성원)는 15일 ‘2020 마음거리좁히기 챌린지’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연말을 맞아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기 위한 아이엠아이의 사회 공헌 활동이다. 한 달간 릴레이 형식으로 이뤄진다. 이 회사는 챌린지 첫 행사로 단체 헌혈을 실시했다.

헌혈은 지난 11일 전주 본사 앞 헌혈버스에서 이뤄졌다. 회사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여자 사전 모집, 분리 운영, 마스크 착용 등 감염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했다. 이 회사는 향후 지역사회 나눔 실천, 소외계층 아동 지원 등을 통해 챌린지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성원 대표는 “코로나19 재확산 및 동절기 단체 헌혈 감소로 혈액 수급이 불안정한 가운데 이번 아이엠아이 임직원들의 헌혈 참여가 도움이 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아이엠아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더 나은 사회를 위해 임직원 모두가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