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9일 ‘레인보우식스 시즈 한일교류전’을 갖는다고 7일 밝혔다.

이 행사는 FPS 게임 ‘레인보우식스 시즈’를 종목으로 한 e스포츠 대회다.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4개팀이 출전한다. 대회 총상금은 1만 달러(한화 약 1100만원)다. 국가 대항전으로 총 16번의 경기를 치르며 누적 포인트를 집계해 승리 국가를 결정한다.

이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치러진다. 작품 트위치 및 유튜브 채널에도 모든 경기가 생중계된다. 팀별 경기 시간 등 구체적인 내용은 향후 추가 공지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