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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티에 크로니클' 1주년 공세 이어간다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12-01

블루스카이게임즈가 주력작 ‘루티에 크로니클’의 1주년 맞이 이후 새로운 콘텐츠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블루스카이게임즈(대표 이현우)는 최근 모바일게임 ‘루티에 크로니클’에 각성 시스템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각성 시스템은 캐릭터의 성장 과정을 확대해 보다 능력치 및 추가 효과를 획득하는 방식이다. 첫 각성 캐릭터 ‘루티에’를 시작으로 이를 순차적으로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이후 선보일 각성 캐릭터로는 ‘세실리’와 ‘아이멜’이 예정돼 있다.

각성은 승급 6성 달성 및 액티브, 스페셜, 패시브 스킬 최대 레벨 달성 시 활성화된다. 각성석, 각성 스크롤, 해당 영웅의 종" 전설 승급석이 요구된다. 각성 스크롤은 대장간 제작 및 상점 구입으로 획득 가능하다.

영웅 각성 후에는 썸네일에 표시된 승급 색상이 노랑색에서 분홍색으로 변경된다. 각성은 6단계까지 가능하며 각 단계마다 최대 생명력, 관통, 유연 등 추가 스탯을 얻는다. 유연은 능력치 1당 받는 치명 대미지 1% 및 치명 확률 1% 감소 효과를 받는다.

각성은 각 영웅의 전용 패시브 스킬을 획득하며 단계에 따라 강화된다. 최대 생명력 증가, 치명 확률 증가, 치유 효과 증가 등의 전용 특성도 활성화된다.

또 각성 시 전용 코스튬을 획득하게 되며 해당 코스튬의 추가 능력치는 일반 코스튬과 동일하다. 이달 중 코스튬 외형 지정 시스템을 도입해 코스튬 능력치와 외형을 각각 원하는대로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첫 각성 캐릭터 루티에의 각성 패시브는 액티브 스킬 범위 X 변경, 스페셜 스킬 범위 내 대상이 적을수록 피해량이 증가, 스킬 공격 치명 명중 시 스타폴 발동, 스타폴 발동 시 명속성 마법 공격 및 일정 확률로 1턴간 스턴 효과 부여 등이다.

이 회사는 앞서 1주년을 맞아 ‘신화’의 다음 난이도 ‘유일’을 추가하고 각성석을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유일 난이도는 각 챕터마다 5개 스테이지가 존재하며 하루 입장 횟수 5회로 제한된다.

또 기존 7챕터 이후 1년 뒤 이야기를 다룬 8챕터를 선보이기도 했다. 일행은 영겁의 세월 동안 지식을 쌓은 고룡 오르페오를 찾아 떠난다. 이후 도착한 폐허가 된 고성 지역이 8챕터의 주요 배경이다.

1주년 업데이트와 맞물려 콜로세움의 새 시즌도 시작됐다. NPC 닉네임을 기존 500개에서 1000개로 확대 적용했다. 이 외에도 미션을 수행하고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발키리 패스 시즌3를 추가하기도 했다.

한편 '루티에 크로니클'은 탄막 슈팅 및 클리커류 방치형 RPG 등 다양한 장르로 출시된 ‘루티에’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구글 플레이와 원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다. 전작의 감성을 잇는 캐릭터 및 세계관을 비', 방치형 게임 플레이와 수집 요소가 결합된 전략 RPG 재미가 팬층으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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