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7일 이후 144일 만에 컴투스 주가가 13만원대를 회복했다.
27일 컴투스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6.73%(8400원) 오른 13만 3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오름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장 중 하락세 없이 거래를 마쳤다.
이 같은 변동은 현재 비공개 테스트(CBT)가 이뤄지고 있는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 흥행 기대감을 얻으며 투자심리가자극된 것으로 분석된다. 뿐만 아니라 4분기 실적 개선 전망도 힘을 보탠 것으로 풀이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