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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온' 주말 게릴라 테스트 기대감 고조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11-26

카카오게임즈가 내달 론칭을 앞둔 ‘엘리온’의마지막 테스트를 깜짝 발표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계현)는 28일과 29일 이틀간 온라인게임 ‘엘리온’의 오픈형 게릴라 테스트를 갖고 최종 점검에 나선다.

이번 게릴라 테스트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완전 오픈형으로 진행된다. 28일 낮 12시부터 29일까지 자정까지 36시간 동안 테스트가 이어진다.

‘엘리온’은 내달 10일 론칭을 앞두고 있다. 모처럼 등장하는 MMORPG 온라인게임이라는 점에서 기대치가 높은 편이다.

또 9900원의 이용권을 구매해야 게임을 즐길 수 있는 B2P 방식을 채택하면서 이 작품의 행보는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같은 기대작 론칭에 앞서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로 이번 게릴라 테스트에 대한 관심도 고"되는 추세다.

이 회사는 게릴라 테스트를 통해 ‘그랜드 오픈’ 버전의 완성된 모습을 공개하며 기대감에 부응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치고 있다. 수천 개 "합이 가능한 ‘스킬 커스터마이징’, 대규모 RvR 전장 ‘차원포털’, ‘클랜’ 시스템, PvP 전장 등 모든 핵심 콘텐츠를 선보인다.

앞서 7월 사전 체험 이후 약 4개월 만에 테스트를 진행한다는 것에업계는 주목하고 있다. 그간 달라진 모습이나 준비한 것들을 얼마나 꺼내놓을지도 관심거리다.

게릴라 테스트 참여 유저를 위한 혜택도 제공된다는 것도 눈길을 끌고 있다. 테스트에 참여해 이벤트 상자를 획득하면 내달 정식 오픈 시 사용할 수 있는 고급 장비와 아이템 등이 담긴 상자를 지급한다.

또 33레벨 이상을 달성한 참가자에게는 윙슈트, 루미너스 등의 아이템을 정식 오픈 접속 시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경품도 증정키로 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이번 테스트에 대한 참여 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회사는 앞서 지스타에 참여해 ‘엘리온’을 선보이며 이목을 끌기도 했다. 개발진을 비', 크리에이터 및 인플루언서 등이 핵심 콘텐츠를 소개하거나 게임을 플레이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더해왔다.

특히 ‘엘리온 공방전’에서는 개발업체 크래프톤의 김선욱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비', G식백과, 타요, 재성 등이 참여해 유저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토론과 PvP 이벤트 대전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스킬 커스터마이징 등 핵심 요소에 대한 개발 배경 및 앞으로의 방향성 등을 소개하기도 했다.

침착맨, 따효니, 옥냥이, 매직박 등의 스트리머가 참여한 ‘엘리온 원정대’에서는 배틀로얄 모드 ‘악령의 성’을 비', 5인 던전 플레이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워로드, 엘리멘탈리스트, 미스틱, 어쌔신, 거너 등 5개 클래스가 협력하며 던전을 공략하는 과정이 현실적으로 전달했다는 평이다.

'지스타TV'를 통해 공개한 '엘리온 원정대' 화면 일부.

이 회사는 또 최근 추가적으로 어이거기, 아크로, 우레, 게임하는인기, 장시우 등 5명의 스트리머방송을 통해 테스트의 모습을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스트리머들이 각 클래스의 스킬을 연구하고 프리셋을 만들어가는 과정 등을 선보이며 이번 테스트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이번 게릴라 테스트는 론칭 전 마지막 점검 단계로 앞으로의 분위기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대형 게임쇼 지스타를 통해 고"된 기대감을 이어받아 합격점을 받을 수 있을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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