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29일 온라인 게임 ‘섀도우 아레나’에서 ‘헝거게임’ 본선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헝거게임’은 총상금 1000만 원을 두고 최강의 트리오 팀을 가리는 이벤트 대회다. 인기 스트리머 두 명과 멘토 플레이어 한 명이 한 팀을 이뤄 참가한다. 앞서 11월 23일 진행된 섀도우 아레나 ‘헝거게임’ 팀 결정전은 2만여 명의 시청자가 몰리며 보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본선을 통해 최종 우승팀을 확정한다. 총 5라운드 동안 생존 및 플레이어 킬 점수 등을 종합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1위 팀 420만 원, 2위 팀 240만 원, 3위 팀 120만 원의 상금을 수여 한다. 종합 순위 외에 각 라운드 미션과 특수 미션을 함께해 재미를 줄 계획이다.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트위치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신태웅 기자 tw333@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