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주가가 그간 상승세를 이끌어온 기대작 '미르4'의 론칭을 완료함에 약세 전환했다.
25일 위메이드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2%(5800원) 떨어진 4만 2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전거래일 강세를 보였으나 급락세를 기록했다. 이날 주가는 오후 2시 20분께 4만 195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이 회사는 이날 기대작 ‘미르4’를 론칭했다. 앞서 신작 기대감에 주가가 고"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으나, 작품 출시가 완료됨에 따라 차익 실현 등의 영향으로 이날 주가가 약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