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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사가' 개발사 엔픽셀, 시리즈A 투자 300억원 추가 유치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11-23

엔픽셀(대표 배봉건, 정현호)은 300억원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고 23일 밝혔다.투자에는 새로운 리드투자사인 에스펙스를 비'해 기존 투자사인 새한창업투자, 알토스벤처스 등이참여했다.

이 회사는 올해 초 300억원의 투자를 유치한데 이어 이번 추가 투자를 성사시켰다. 이를 통해 게임업체 시리즈A 600억원대로 최대 규모 투자 기록을 또다시 경신하게 됐다. 또 4000억원대의 기업가치를 인정받기도 했다.

이 같은 성과는 개발 중인 모바일게임 ‘그랑사가’ 및 프로젝트 S로 알려진 ‘크로노 오디세이’의 높은 완성도와 성공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됐다.

이 회사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우수한 개발 및 운영 인력을 확충해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의 토대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엔픽셀은 2017년 설립됐으며 첫 작품 ‘그랑사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 ‘크로노 오디세이’ 등 다수의 AAA급 게임의 자체 개발과 글로벌 퍼블리싱을 통해 종합 게임업체로의 면모를 갖춰 나간다는 계획이다.

‘그랑사가’는 언리얼 엔진4 기반의 고품질 그래픽으로 구현된 팬터지 세계관의 MMORPG로, 현재 브랜드 페이지에서 사전예약 신청을 접수 중이다. 애니메이션을 연상케하는 몰입도 높은 스토리 연출 및 풀보이스 더빙, 수집욕을 자극하는 의인화된 장비 등이 특징이다.

3개 캐릭터를 활용한 태그전투를 통해 다양한 캐릭터들의 특징을 십분 발휘해 협력과 전략의 재미를 즐길 수 있다. 앞서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호쾌한 전투와 깔끔한 그래픽, 풍성한 상호작용, 높은 게임성으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한편 엔픽셀은 내달 중 또 다른 신작 ‘크로노 오디세이’의 트레일러를 첫 공개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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