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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3주순위] '아이온' 강세 이어가…6위로 도약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11-23

아이온

11월 셋쨋주 온라인게임 순위는 한번 탄력을 받은 작품들의 강세가 계속되는 한주였다. 특히 엔씨소프트의 ‘아이온’이 상위권에서의 오름세를 이어가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엔미디어플랫폼의 ‘더 로그’에 따르면 ‘리그오브레전드’의 지난 한주 간(11월 16일~11월22일) PC방 점유율은 1.13% 감소한 48.89%를 기록했다. 시즌 종료 이후의 여파가 계속되며 점유율과 사용시간의 약세가 이어졌다.

상위권에서는 ‘아이온’이 전주 대비 3계단 상승한 6위까지 올라서며 강세를 이어갔다. ‘클래식’ 서버 오픈을 통한 상승세를 보인 한주였다.

중하위권에서도 ‘영원회귀: 블랙 서바이벌’이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16위로 오름세가 이어졌다. 또 ‘에이펙스 레전드’가 24위까지 올라선 반면 ‘레인보우식스 시즈’가 28위까지 떨어지는 등 슈팅 게임에서의 경쟁 흐름이 달라지는 모습이 나타나기도 했다.

세븐나이츠2

모바일게임 순위를 보면, 기대작의 등장으로 선두권 경쟁 구도가 뒤바뀌는 한주였다. 특히 넷마블의 ‘세븐나이츠2’가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며 인기작들을 추월함에 따라주목을 받게 됐다.

구글 플레이에서는 ‘리니지M’이 3주 연속 1위를 이어갔다. 넷마블의 신작 ‘세븐나이츠2’가 2위를 차지하면서 새로운 흐름이 나타나는 한주였다.

‘리니지2M’은 한 계단 하락한 3위로 떨어졌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원스토어의 중국산 게임 지원으로 지적을 받은 ‘기적의 검’은 4위로 동일한 순위를 기록했다.

‘뮤 아크엔젤’이 5위를 기록, 다시금 순위권에 진입하는데 성공했다. 반면 ‘V4’는 전주 대비 한 계단 하락한 6위로 밀려나게 됐다.

이 외에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강세를 보이며 7위로 순위권에서의 존재감을 나타냈다.최근 이마트와의 온오프라인 협업 및 지스타e스포츠 대회 등의 효과에 힘입어 강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세븐나이츠2’가 선두를 차지하면서 순위 변동이 나타났다. 앞서 3주 연속 1위를 기록한 ‘리니지M’이 2위로 밀려나게 됐다.

원스토어에서는 ‘그랑삼국’이 반등하며 한주 만에 1위를 탈환했다. 또 ‘피파온라인4M’이 2위에 올라서며 이전과 다른 경쟁 구도가 나타나게 됐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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