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19일 ‘뮤 온라인’이 서비스 19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팬터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웹젠의 대표작이다. 론칭 초반 국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이 회사 성장의 동력이 됐다.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등 해외에서도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후 이 작품의 판권(IP)을 활용한 다양한 게임들이 출시돼 각각 흥행에 성공했다.

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19주년을 기념한 이벤트를 갖는다. 내달 3일까지 매일 10시간 이상 접속하면 고급 아이템을 선물한다. 누적 접속 시간이 190시간이 되면 추가 선물도 제공된다. 아울러 신규 유저 및 복귀 유저대상의 프로모션도 이뤄진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모바일 게임 ‘R2M’의 크로노스 서버 오픈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