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과 슈퍼캣(대표 김원배)은 16일 ‘떡쇠네 뚝심패키지’ 수익금 전액을 한국문화재단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지난 9월 목우촌과 협력해 추석 선물 세트 상품을 판매했다. 판매된 상품에는 캔햄을 비'해 모바일 게임 ‘바람의나라: 연’ 쿠폰 패키지 등이 포함돼 있었다. 700개가 한정수량으로 판매됐다.
해당 제품의 판매 수익금 전액을 한국문화재단에 기부하는 것. 전달된 기부금은 한국 문화유산 보존과 전승 활성화에 사용된다. 이 회사는 지난달에도 연실네 주막패키지 판매 수익금과 100원 기부딜 수익금 2배를 문화유산국민신탁에 기부한 바 있다.
한편 이 회사는 지난 14일 ‘마비노기 온택트 홈캥핑’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온라인 게임 ‘마비노기’ 유저 행사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