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16일 모바일 게임 ‘삼국지난무’를 한국, 일본, 대만 3개국에 출시했다.
이 작품은 한빛소프트와 스퀘어에닉스가 공동 개발한 작품이다. 이 회사가 국내, 스퀘어에닉스가 일본 및 대만 서비스를 맡는다. 이 작품은 삼국지를 소재로 한 실시간 부대전략 RPG다.
고퀄리티 그래픽과 실시간으로 펼쳐지는 전투 등이 특징이다. 또 간단한 "작만으로 자신만의 전술을 펼칠 수도 있다. 아울러난무전, 천하전 등 대규모 연합전도 갖춰졌다.
이 회사는 이날부터 열흘간 작품 접속 유저에게 고급 무장 10회 무료 소환을 제공한다. 또 손상향 무장의혼 30개도 지급한다. 카페에 노하우를 공유하는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경품도 선물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