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맥스(대표 장현국, 이길형)는 최근 ‘실크로드 온라인’의 터키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터키 서비스는 현지 퍼블리셔 게임가미가 맡았다. 이맥스는 게임가미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현지화 작업을 마쳤으며 온, 오프라인 마케팅과 게임 내 이벤트를 준비해 현지 유저 공략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2005년 출시된 ‘실크로드 온라인’은 고대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중요한 문화경제 교역로 실크로드를 배경으로 대무역시대의 문명세계를 집약한 팬터지 MMORPG다. 중국, 일본, 베트남, 대만 등 글로벌 서비스를 꾸준히 이어가는 중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신태웅 기자 tw333@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