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는 5일 모바일 MMORPG ‘탄성: 별을 삼킨 자’에3번째 업데이트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대규모 전장 콘텐츠인 ‘용운전장’을 추가했다. 용운전장은 매주 화, 목, 토요일에 초월 110레벨에 공개되며 세 개의 진영으로 나뉘어 특정 지형을 점령하는 콘텐츠다.
용운전장에 있는 각종 신기를 점령하여 진영 전체에 강력한 버프를 획득하거나 총력전으로 바로 전장 중앙을 점령하는 다양한 전술을 통해 팀원들과 협동심을 쌓을 수 있다.
강화를 통해 전투력을 상승시키는 신규 성장 콘텐츠인 ‘산하사직도’도 추가했다. 용운전장에서 획득한 건축재료로 ‘성교마전, 신수산장, 요대선궁, 북명선’ 등 각 지역의 건물을 육성하고 강력한 속성을 손에 쥘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