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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 게임계 만나 현장 의견 청취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10-28

오영우 문화부 제1차관.

오영우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은 28일 경기도 안양시 펄어비스를 방문해 정경인 펄어비스 대표를 비, 주요 게임업체 및 관련 협·단체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게임산업 진흥을 위해 정부가 발표한 다양한 정책들의 효과적인 추진 방안과 향후 과제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듣는 자리가 됐다.

넥슨, 엔씨소프트, 넷마블, 크래프톤, 스마일게이트, 펄어비스, 컴투스, NHN, 카카오게임즈, 네오위즈, 웹젠 등 게임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한국게임산업협회,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한국게임개발자협회, 한국게임학회 등도 함께했다.

문화부는 지난달 ‘디지털 뉴딜 문화콘텐츠산업 성장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비대면 환경에서의 핵심 콘텐츠로 부상하고 있는 게임산업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를 통해 인터넷 기반 자원 공유 서비스(클라우드) 및 블록체인 등 신기술을 육성하고, 신시장을 창출하는 등 미래 게임시장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이날 오 차관은 간담회에 앞서 펄어비스의 게임 관련 신기술 시연을 참관하고, 현장 관계자를 격려하기도 했다.

그는 “게임은 ‘K드라마’ ‘K팝’의 뒤를 이을 한류의 핵심산업이 될 것”이라면서 “이미 문화여가이자 일상이 된 게임의 가치를 확산할 수 있도록 현장과 소통하며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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