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포션게임즈(대표 신현근)는 23일 모바일 정통 MMORPG ‘에오스 레드’에대규모 복귀 프로모션 ‘민란의 서막’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민란의 서막’ 프로모션은 공성, 영지전 리뉴얼, 신규 필드 추가, 매크로 대응 등의 업데이트를 뜻한다. 또 한 번도 지급되지 않은 특별 보상 아이템을 지급하는 업데이트 사전예약 및 이벤트도 포함됐다.
이날 공성전 ‘용병’ 시스템 추가, 플레이어 익명화 시스템 도입 등의 공성전 리뉴얼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복귀 유저를 포함하여 길드에 소속되어 있지 않은 유저들도 부담 없이 공성전에 참여하고 보상을 획득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이 회사는 이번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에피소드 3 : 크로스월드’를 올해 4분기 이내에 공개하여 한국 시장에서의 재도약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신태웅 기자 tw333@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