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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신작 모멘텀 내달부터 본격화?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10-23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컴투스의 신작 모멘텀이 내달부터 본격적으로 발동돼 주춤했던 주가에 힘을 보탤 지 관심을 모은다.

컴투스는 내달 21일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0(SWC 2020’ 결선을 갖는다. 이 행사는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를 종목으로 한 e스포츠 대회다. 이 대회는 4년 연속 치러지고 있으며 전세계 ‘서머너즈 워’ 유저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 대회는 앞서부터 시장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 회사가 ‘SWC 2020’ 결승전과 연계한 차기작 비공개 테스트(CBT)를 계획하고 있기 때문이다. 해당 작품은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으로 내년 2월 글로벌 출시될 예정이다.

‘서머너즈 워’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이 최고점을 찍는 시기에 차기작 CBT가 이뤄지는 것. 이를 통해 이 작품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이 크게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이 회사는 내달 지스타에도 참가한다. 현재까지 지스타에 참가 여부를 밝힌 업체가 적어 더욱 눈에 띄는 모습이다. 행사에서 이 회사는 신작에 대한 홍보 영상을 소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내달 주요 행사 등에서 차기작이본격적으로 등장하며 신작 모멘텀이 가동될 수 있다는 전망이다. 이 같은 신작 모멘텀 발동은 최근 잠잠해진 이 회사 주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 회사가 ‘히어로즈워: 카운터어택’, 스토리 게임 등을 선보인 바 있으나 ‘서머너즈워’ 판권(IP) 활용작은 특히나 기대감이 높았다. 시장에서는 ‘서머너즈워’ IP 활용작을 통해 이 회사가 매출 다변화 및 큰 폭의 실적 개선을 이룰 것으로 보고 있다.

증권가 역시 이 회사가 곧 신작 모멘텀 구간에 재진입 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화투자증권은 “대형 신작 출시 모멘텀도 점차 반영될 것으로 전망한다면서신작 성과가 가시화된다면 보다 가파른 주가 상승세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다만 일부에서는 내달 신작 홍보영상, CBT 등이 이뤄진다고 해도 실제 출시까지는 많은 시간이 남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내년 초까지 장기적인 관점에서 주가 변동을 살펴봐야 한다고 했다. 이와 함께 기존 작품의 안정적 성과 유지여부 역시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봤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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