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는 이달 모바일게임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론칭 100일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에 앞서 업데이트에 대한 사전예약 신청을 접수 중이다. 전용 페이지를 통해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면 신청 가능하다. 한정 액세서리, 냥다래, 제니, 낙원단 주화, 상급 사탕 2개 등이 보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어콜라이트의 2차 클래스 ‘몽크’와 3차 클래스 ‘챔피언’, 3개 도시에서 펼쳐지는 GvG(공성전)‘, 탈것 개편 등이 공개된다. 또 할로윈 프로모션 등의 다양한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대규모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16일과 28일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공개된다.

정일태 ’라그나로크 오리진‘ 팀장은 “출시 이후 첫 대규모 업데이트인 만큼 더욱 많은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면서 “이외에도 21일 오전 5시까지 기존 말랑도 대비 많은 양의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스페셜 이벤트 ‘슈퍼 말랑도’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