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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 오리진` 공성전 등 기대감 UP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10-12

그라비티가 최근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여가고있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그라비티는 이달 모바일게임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업데이트에 대한 사전예약 등 유저 몰이 행보를 본격화 한다는 계획이다.

이 작품은 론칭 이후 약 3개월 만에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 중이다. 이를 통해 새로운 클래스 ‘몽크’를 비해 공성전(GvG) 콘텐츠를 추가하고 탈것 개편 등을 진행한다.

이 회사는 만간 사전예약 신청을 접수할 예정이다. 업데이트와 맞물려 이벤트를 통해 유저 몰이에 적극 나선다.

이 회사는 앞서 몽크뿐만 아니라 ‘크루세이더’의 일러스트를 공개하며 몽크에 이어 크루세이더를 추후 업데이트 할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 외에도 챔피언과 팔라딘도 준비 중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공성전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도 높은 편이다. 이는 각 길드들이 프론테라, 게펜, 알데바란, 페이욘 주변의 성에서 벌이는 쟁탈전이다.

매주 일요일 특정 시간에 4개 도시 주변에 성들로 향하는 워프 포탈이 나타나며 이를 통해 공성전이 진행된다. 공격 측이 성 안의 엠펠리움을 파괴하면 해당 길드원이 속한 길드가 새로운 방어측이 된다.

공성전 진행 시간이 종료되면, 성의 방어 측이 성의 소유권을 갖게 된다. 성을 보유한 길드의 길드원은 길드 던전 사용권을 포함한 특별 권리를 획득할 수 있다.

다수의 유저가 참여하는 공성전 콘텐츠는 MMORPG의 핵심 재미 요소 중 하나로 꼽힌다.때문에 이를 통한 유저 호응도 기대해 볼만하다는 평이다.

이 회사는 또 앞서‘할로윈’에 맞춘이벤트도 준비 중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때문에 첫 업데이트와 더불어 유저 몰이 행보에 추진력을 더할 것이란 전망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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