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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주순위] `발로란트` 3계단 순위 상승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10-12

'리그 오브 레전드'

10월 둘째 주 온라인 게임은 추석 연휴 효과가 빠지며 전주 대비 이용시간이 소폭 감소한 모습을 보였다. 작품간 점유율 변화가 활발히 이뤄졌으나 순위 변동으로 이어지진 않았다.

엔미디어플랫폼의 ‘더 로그’ PC방 점유율 순위에 따르면 ‘리그 오브 레전드’의 지난 한 주 간(10월 5일~10월 11일) 점유율은 전주 대비 소폭 하락한 53.34%를 기록했다. 사용시간도 전주 1148만 8917시간에서 947만 9793시간으로 감소했다. 추석 효과가 사라지는 한편 유저들의 게임 이용이 분산됐기 때문이다.

점유율 톱10 상위권에선 특별한 순위 변동이 이뤄지지 않았다. 다만 ‘피파온라인4’가 점유율 7.25%, ‘배틀그라운드’ 6.18%에서 6.23% 등 각 작품간 소소한 점유율 교환이 발생했다.

10위권 밖에서는 전주 16위를 기록했던 ‘발로란트’가 13위로 순위를 3계단 높이는데 성공했다. 또 ‘리니지2’가 여전히 11위를 기록하며 톱10 진입을 노리는 모습을 보였다.

'원신'

모바일 게임 부문에서는 ‘리니지M’이 구글 플레이 13주 연속 선두를 이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그 뒤를 ‘리니지2M’이 따르며 변함없는 ‘리니지’의 벽을 보여줬다. 전주 5위까지 순위를 높였던 ‘원신’은 3위로 기세를 더욱 키웠다. ‘바람의나라: 연’은 4위로 매출 톱3 경쟁에서 한 발 물러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밖에 3위까지 급상승했던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7위로 힘이 빠지는 모습이 나타났다. 또 6위를 보였던 ‘V4’도 8위로 순위를 낮췄다. 반면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원스토어의 중국산 게임 지원으로 지적을 받은 ‘기적의 검’은 8위에서 5위로 순위를 높였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2위를 유지했던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선두 자리로 올랐다. 기존 1위를 기록했던 ‘리니지M’은 2위로 한 계단 순위가 내려갔다. ‘바람의나라: 연’은 2주 연속 3위를 기록했다. 여기에 ‘원신’이 4위를 기록하는 등 지난 추석 연휴와 비슷한 경쟁구도가 이어졌다.

원스토어에서는 ‘그랑삼국’이 1위를 차지했다. 앞서 급상승을 보이며 2위를 차지했던 ‘일루전 커넥트’는 같은 순위를 유지했다. 3위와 4위는 넥슨의 ‘피파 온라인4 모바일’ ‘바람의나라: 연’이 차지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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