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K는 8일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에 누아르 모드를 선보였다.
누아르 모드는 플레이 화면과 시네마틱 영상에 빈티지한 흑백 화면을 적용할 수 있는 비주얼 옵션이다. 적용하면 금주령 시대의 배경에 더욱 몰입할 수 있다.
유저들의 편의성을 고려한 헤드업 디스플레이 옵셥도 추가됐다. 월드 주요 목표 마커를 끄거나 켤 수 있다. 아울러 적 마커, 내비게이션 기능도 키거나 끌 수 있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NBA 2K21’의 개발자 노트를 공개했다. 개발자 노트에는 이 작품의 슈팅, 드리블, 패스 관련 최신 개발 소식이 담겨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