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로게임즈(대표 이호대)는 7일 모바일 미소녀 수집형 RPG ‘여신의 키스: O.V.E’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키스를 활용한 참신한 콘셉트로 잘 알려진 ‘여신의 키스’ 판권(IP)을 활용한 수집 RPG다. 원작의 장점으로 꼽히는 수집욕을 자극하는 최상급 일러스트와 화려한 스킬 애니메이션, 생동감 넘치는 움직임을 구현한 스파인 모션 등을 갖췄다.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동시 출시됐다. 사전예약 참여자 수가 60만 명을 돌파함에 따라 신청자라면 게임 최초 접속 시 태생 4성 캐릭터 ‘아미카’와 유료 재화 ‘4000 다이아’를 받을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