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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터치 `진·삼국무쌍8 엠파이어스` 발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09-28

진·삼국무쌍8 엠파이어스'

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내년 플레이스테이션(PS)4 5, 닌텐도 스위치, 스팀 전용 ‘진삼국무쌍8 엠파이어스’를 발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코에이테크모게임스가 선보이는 이 작품은 택티컬 액션 게임 ‘진삼국무쌍 엠파이어스’ 시리즈 최신작이다. ‘진삼국무쌍’ 시리즈의 첫 PS5 대응 타이틀이 될 예정이다.

이번 신작은 ‘진삼국무쌍’ 20주년 기념 작품이자 일기당천의 액션과 ‘영토쟁탈’의 시뮬레이션 요소 모두를 즐길 수 있는 ‘엠파이어스’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이번 신작은 전투 시스템도 크게 달라진다. 성 주변 일대의 영역을 전장으로 해 성을 뺏고 빼앗기는 ‘공성전’으로 진화한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전황에 맞춰 다양한 계략과 무력을 활용해 ‘어떻게 성을 공격할 것인가’를 추구하는 스타일의 전투를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자신의 선택과 무장들과의 교류가 세력의 성쇠를 결정하는 ‘정략’도 건재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군주, 장군, 일반병, 재야 등 다채로운 삶을 체험할 수 있다. 다양한 무장들과 교류해 관계성을 구축하는 게 보다 강한 국가 건설로 이어진다.

‘편집 기능’도 탑재돼 취향에 따라 무장을 작성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 여러 이벤트를 통해 더욱 드라마틱한 연출도 감상할 수 있다.

'삼국지14 파워업키트'

디지털터치는 12월 10일 발매 예정인 ‘삼국지14 파워업키트’ 및 ‘삼국지14 위드 파워업키트’에 대한 새로운 요소 ‘이민’과 ‘영지변경’ 정보를 공개했다.

‘삼국지14 파워업키트’에서는 중국 전토를 표현한 1장의 맵 끝단에 이민의 도시가 새롭게 등장한다. 오환, 선비, 강, 산월, 남만 등 5개 세력의 이민이 등장하며 각각 강대한 전력을 보유하고 있다.

유주 지역은오환, 병주는 ‘선비’ 등 특정 주의 ‘지역이점’을 획득하면 이민 세력과의외교가 가능하다. 사자를 파견해 외교감정을 높이거나 진군해 무력으로 제압할 수도 있다.

이민은 금을 이용해 우호적인 관계를 쌓을 것인지 무력으로 제압해 종속시켜나갈 것인지를 선택할 수 있다. 이민과의 외교감정이 일정 이상이 되거나 무력으로 제압해 종속시키면 이민 무장을 세력의 휘하로 둘 수 있다.

휘하로 들어온 이민 무장은 임면, 계략, 외교 등에서 활용할 수는 없지만 자신세력의 도시 간에 자유롭게 이동시켜 출진 가능한 전력이 된다. 그러나 외교감정의 저하나 ‘지역이점’의 상실, 대상 이민이 다른 세력에 종속되면 본래 세력으로 돌아가게 된다.

이민 무장은 전법을 쉽게 발동하고 산이나 숲에서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는 전용 진형 ‘사이’를 보유하고 있다. 또 강 이민의 전차’, 선비의 ‘궁기’ 등 각각의 고유전법을 발동한다.

‘삼국지14 파워업키트’에서는 시나리오 시작 시점의 세력 위치가 무작위로 배치되는 ‘영지변경’ 기능도 추가된다. 이를 통해 한번 플레이한 시나리오라도 전혀 다른 전개로 즐길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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