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문지수)는 18일 모바일게임 ‘브라운더스트’에 새로운 용병 성장 시스템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능력 강화’ 시스템은 1회에 5레벨씩 6회에 걸쳐 용병의 최대 레벨을 상향시킬 수 있는 것이다. 레벨 상향 및 용병 유형과 등급에 따라 공격력, 생명력, 지원력이 증가된다.
이 회사는 ‘유형 계약’을 기존 1회에서 10회씩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편의성 개선 작업도 진행했다. 또 내달 7일까지 매일 미션을 완료해 ‘달토끼의 선물상자’를 획득하는 방식의 추석맞이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선보였다.
[더게임스데일리 신태웅 기자 tw333@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