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송병준)는16일자사가개발하고서비스하는야구게임들의리얼리티를한층높여줄첨단모션캡처스튜디오를사내에구축했다고밝혔다.

모션캡처는게임내등장하는캐릭터들의움직임과동작을전문액터의연기를통해생동감넘치게구현해내는기술이다.단순모션은물론디테일한동작들까지실사에가깝게표현해높은몰입감을느낄수있게한다.

새롭게구축된컴투스의모션캡처스튜디오는최고사양의모션캡처전용카메라를비해전문그래픽장비등최첨단시스템을갖췄다.기존1인만촬영할수있는자이로장비에추가로최대10명까지촬영이가능한최신광학식전문장비까지도입했다.

이회사는모바일게임‘컴투스프로야구2020’과‘MLB9이닝스20’등야구게임타이틀에광학식장비를활용한고도화된모션캡처기술을접목해역동적인움직임을정교하게담아낼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