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미게임즈가 신작 '다미포커'를 출시하며글로벌 소셜 카지노 게임 시장 공략에박차를 가한다.

다미게임즈(대표 이상규)는 이달 중 모바일게임 ‘다미포커’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에 앞서 이 작품의 사전예약 신청을 접수한다. 또 홍보모델로 방송인 신정환을 발탁했다.

이 회사는 게임 시장의 새로운 가치 창를 통해 사회적으로 필요한 기업이 되겠다는 것을 비전으로 삼고 있으며,다양한 장학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신정환과 함께 건전한 스포츠 문화로서의 ‘다미포커’를 적극 알리겠다는 방침이다.

‘다미포커’는 텍사스홀덤, 오마하 등의 포커 게임을 모바일로 즐길 수 있는 소셜 카지노 게임이다. 각 블라인드에 맞는 게임 룸에 최대 9명까지 입장해 플레이 가능하다. 유저는 승률을 높여 자신의 자산을 늘려나가는 것 외에도, 등급 성장의 재미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왼쪽부터 이상규 다미게임즈 대표, 방송인 신정환.

특히 전 세계 128개국에서 글로벌 동시 서비스를 통해 국경을 넘나드는 플레이가 지원되며 다른 유저와의 친목 대전도 즐길 수 있다. 정기적으로 토너먼트가 개최돼 최강자 자리에 도전하며 경품을 노리는 성취감도 이 작품의 재미 중 하나다.

다미게임즈는 2018년선보인 ‘갱이써틴훌라’를 통해 흥행성과 역량을 인정 받은 업체다. 이번 ‘다미포커’의 글로벌 출시를 통해 시장성을 더욱 넓히고 지속적인 신작 라인업으로 해외에서의 인정받는 토종 게임업체로 성장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