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엠(대표 손유락)은 게임마루(대표 이택진)가 개발한모바일 게임 ‘슈퍼알피지:아카이아’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작품은 레트로 느낌의 도트 그래픽을 갖춘 게임이다. 직업에 따른 스킬 제약이 없어 자유롭게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 또 장비를 제작해 자신만의 외형을 꾸밀 수도 있다. 이 작품에선 간편하고 손쉬운 컨트롤을 지원해 짜릿한 손 맛을 제공한다.
작품 개발은 게임마루에서 맡았다. 디앤엠은 마케팅비 전액을 지원하고 이후 게임마루와 매출을 공유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