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블루게임즈는 25일 모바일 게임 ‘미르의 전설2 어게인’이 서비스 1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온라인 게임 ‘미르의전설2’ 판권(IP)을 활용한 게임이다. 오픈필드, 캐릭터, 몬스터 등 원작의 감성을 모바일에 구현했다. 출시 초반 구글 플레이 매출순위 20위, 원스토어 12위 등 중위권의 성적을 거뒀다.

이 회사는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크로스 서버 콘텐츠 통한던전보스 해골마왕을 선보였다. 또 최상위급 세트 장비, 새로운 의상 등도 등장한다. 이 외 플레이 보상 혜택 강화, 전신 레벨, 훈장 등의 편의성도 개선됐다.

이 회사는 27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1주년 기념 페스티벌을 전개한다. 이 외 이날부터 27일까지 이벤트 던전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펼친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