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는 19일 모바일 게임 ‘아쿠아스토리’ 유저들과 저소득 가정아동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을 이벤트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작품 유저들이 자신의 수에 힐링 하트를 만드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하트를 누적 700만개 모으면 이 회사가저소득 가정의 안면장애 아동들의 수술 비용을 후원한다. 또 하트 수집이 목표를 달성하면 유저들에게 포세이돈 알 등을 선물한다. 이벤트는 스마일게이트희망스튜디오와의 협업으로 이뤄지며 27일까지 전개된다.
김태열 선데이토즈 사회공헌팀장은 이번 이벤트는 대중적인 게임을 통해 많은 이용자들과 사회적 공헌의 의미를 공유하는 행사가 될 것”이라며 “자연 재해와 코로나로 한층 무거워진 소외 계층에 작지만 큰 응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