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14일 기부 캠페인 ‘에픽 러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모바일 게임 ‘에픽세븐’유저들과 회사가 함께 전개하는 참여형 기부 행사다. 별도의 절차 없이 작품을 꾸준히 플레이 하기만 해도 자동 참여된다. 유저들이 보유한 작품 영웅의 친밀도 상승 단계가 100만을 달성하면 2000만원을 스마일게이트희망스튜디오에 지원한다.
지원된 금액은 재단을 통해 침수 피해를 입은 전국 그룹홈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된다. 캠페인은 14일부터 23일까지 이뤄지며 빠른 피해 복구를 기원하는 응원의 메시지도 남길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