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김태영)은10일신작모바일MMORPG'R2M'사전캐릭터명선점신청이이틀 만에정원을모두채우며마감됐다고밝혔다.
이회사는8월6일오후8시부터공식홈페이지에서사전캐릭터명과길드가입신청접수를시작했다.사전캐릭터명선정은당초8월21일까지진행예정이었으나100만 명을돌파한사전예약회원들의적극적인참여로접수가마감됐다.캐릭터선점과별개로사전길드생성과접수신청은계속진행중이다.
사전길드생성은캐릭터의레벨등여타요구 건이없기때문에정식서비스이후에길드를생성하는것보다 빠르게길드원을모집하고세력을키울수있다는장점이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태웅 기자 tw333@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