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스토브는10일자사가서비스하는가상현실(VR)매장사업자전용플랫폼‘스토브(STOVE)VR’에VR신작2종을출시했다고밝혔다.

신작2종은‘투어링카트’와‘플래피 플래피VR’이다.투어링카트는유저가자신만의소형경주용차‘카트’를제작해글로벌유저들과레이싱대결을펼치는VR게임이다.VR로구현된레이싱트랙에서빠른스피드를즐길수있는것은물론미사일등다양한아이템을이용해대전모드도구현됐다.

플래피 플래피VR은새를종해각종장애물을피해더멀리날아가야하는인기모바일게임플래피버드를VR로이식한버전이다.유저는새가되어VR공간에배치된장애물을피해날아가기위해양손에쥔VR컨트롤러를실제새가 날갯짓하듯빠른속도로상하로흔들어야한다.

스토브VR은2019년2월부터서비스가이뤄지고있다.개발사와저작권계약및게임물관리위원회이용심의를거친국내최대수준인80여 종이상의VR콘텐츠를합법적으로제공하고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