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엔터테인먼트(대표 이수영)에서 개발 중인 온라인 축구게임 ‘레드카드’의 개발팀에선 매주 월요일 ‘월드컵 데이’를 맞이한다. ‘월드컵 데이’는 “2006년 전세계는 레드카드! 우리도 대표팀.”이라는 슬로건 하에 개발팀 전원이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개발현장에 임하는 것을 가리킨다. 이러한 개발팀의 열기의 결실인 프리오픈 서비스는 올해 5월에 시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젠 엔터테인먼트의 관계사 아이콜스는 ‘정보통신부장관기 IT인 축구대회’에서 16강에 진출, 월드컵 응원 열기에 동참하고 있다.


게임한국 황종문기자 (hih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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