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문지수)는 7일 모바일게임 ‘브라운더스트’에 새로운 용병 및 력자 4개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용병과 력자는 ‘제국 수호의 서약’을 테마로 구성됐다. 5성 지원형 용병 설아와 력자 ‘비스타’, 4성 마법형 용병 ‘모르가나’와 력자 ‘라라포사’가 추가됐다.
이 회사는 월드 아레나 6번째 개최지 이탈리아에 맞춰 5성 공격형 용병 드웨인의 새 코스튬 ‘밀라노의 연인’도 공개했다. 해당 코스튬은 시즌 보상인 월드 티켓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PvE 던전 콘텐츠 ‘악마성 지하’의 41~45층도 추가됐다. 2주간 말발굽과 룬 강화 비용 할인 및 5성 방어형 용병 ‘바인’을 획득할 수 있는 각 미션 이벤트도 진행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